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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명을 하려면 우선 개명할 이름부터 지어야 합니다.
개명할 이름은 정말 완벽한 이름이라야 합니다. 한번 개명된 이름은 이제 더 이상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. 따라서, 개명할 이름을 지을 때는 아기가 태어나 이름을 처음 지어 줄 때보다 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.
개명할 이름을 짓는 데도 중요한 요령이 있습니다.
사주에 맞아야 함은 물론이고, 나이에 어울려야 하며, 현 직업에 어울려야 합니다. 그리고, 남이 부르기에 어렵지 않아야 하며, 절대로 놀림감 이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.
이름의 현대적 감각을 살리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.
<좋은 개명 사례>
김준후 金儁厚 8획, 15획, 9획
음양(陰陽): 음(陰), 양(陽), 양(陽)
수리(數理): 초년 24획, 중년 23획, 말년 17획 = 총운 32획
음오행(音五行): 木水金土
사주(四柱) 상생(相生)과 상극(相剋): 상생(相生)
<나쁜 개명 사례>
한미희 韓美禧 17획, 9획, 17획
음양(陰陽): 양(陽), 양(陽), 양(陽)
수리(數理): 초년 26획, 중년 26획, 말년 34획 = 총운 43획
음오행(音五行): 土火水土
사주(四柱) 상생(相生)과 상극(相剋): 상극(相剋)
